통영케이블카, 추석 연휴 정상 운영…"정비 마무리"
- 강미영 기자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케이블카 대정비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내달 3~9일엔 케이블카와 디피랑을 함께 이용할 경우 입장료 50%를 할인하는 상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한복을 입은 케이블카 방문객에겐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을 마련한다고 공사 측이 전했다.
강석수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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