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헬스케어·교육 특화 AI 전문가 특강 개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의 미래, 헬스케어·교육 도메인 특화 인공지능(AI)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부산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과 시민 이해도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헬스케어와 교육 분야 AI 기술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공공서비스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을 맡은 유한주 네이버클라우드 디지털헬스케여연구소(LAB) 랩장은 "AI가 의료와 교육 분야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부산이 공공 영역에서 AI 융합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AI는 의료·교육 등 시민 삶에 밀접한 분야에서 공공의 미래를 열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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