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3일, 화)…흐리고 밤부터 비

21일 오전 부산 광안대교 상판에서 '2025 세븐브릿지 투어'에 참가한 라이더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9.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1일 오전 부산 광안대교 상판에서 '2025 세븐브릿지 투어'에 참가한 라이더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9.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23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24일까지 10~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19도, 김해 19도, 밀양 18도, 함양 16도, 진주 17도, 남해 18도로 전날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창원 27도, 김해 27도, 밀양 27도, 함양 25도, 진주 26도, 남해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거제 동쪽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