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1일, 일)…일교차 10도, 건강 유의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동림동 산동교친수 공원에서 주민들이 코스모스가 핀 산책로 길을 따라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8/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동림동 산동교친수 공원에서 주민들이 코스모스가 핀 산책로 길을 따라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8/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부산·경남=뉴스1) 박아름 기자 = 21일 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9도, 김해 18도, 양산 19도, 밀양 18도, 진주 17도, 거창 15도, 통영 19도, 남해 18도로 전날보다 1~5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창원 27도, 김해 27도, 양산 27도, 밀양 28도, 진주 27도, 거창 25도, 통영 28도, 남해 27도로 역시 전날보다 1~4도 낮겠다.

부산과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 남해동부 앞바다 0.5~2.5m, 안쪽먼바다 1~2.5m로 지역에 따라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거제 동쪽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h(15m/s) 이상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new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