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굴뚝 빵 맛집 '끄네들로' 팝업 매장 운영
23일까지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오는 23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에서 굴뚝 빵 브랜드 '끄네들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굴뚝 빵은 체코 전통 빵으로 속이 빈 원통형 모양에 겉이 바삭하고 속이 촉촉한 게 특징이다. 끄네들로는 굴뚝 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단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팝업 매장에선 원통형 모양을 위해 특수 제작한 두꺼운 막대 봉에 반죽을 말아 놓은 모습 등 빵을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다.
매장에선 플레인(7800원), 시나몬(8500원), 소보로(8500원) 등 3가지 맛의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생크림, 땅콩 크림도 구매할 수 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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