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부산여행 체험수기 공모
10월31일까지 접수…총 12명 시상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2025년 부산 여행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 부제는 '몰래 간직하고 싶은, 나만의 부산 이야기'로 부산을 여행하며 느낀 특별한 순간과 추억을 담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올해 공모전에선 총 12명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겐 부산도시공사 사장상과 더불어 국민관광상품권, 아르피나 무료 숙박권 등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여행 체험수기 공모전은 부산에서 2박 이상 여행한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아르피나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며, 수상작은 11월 24일 아르피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작년 공모전엔 부산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한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총 164건의 체험수기가 접수됐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부산을 찾은 많은 분들이 경험한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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