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거창 호우주의보 발효
- 강미영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 40분을 기해 경남 함양과 거창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밤까지 경남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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