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멧돼지 3마리 출몰…주민 안전 주의 당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12일 오전 6시 30분쯤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인근에서 멧돼지 3마리가 출몰해 동래구가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래구청은 동래구 쇠미로 주변에서 멧돼지가 목격됐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관련 기관은 상황을 파악과 조치에 나설 전망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주민들은 외출 시 주의하고 멧돼지와 마추칠 경우 자극적인 행동을 삼가며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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