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신규 직원 7명 공개 채용…"지역 일자리 창출"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2025년 하반기 신규 직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사원 29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규 직원 7명을 추가 채용하며 부산시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반영해 변호사, 고등학교 졸업자 대상 '기능인재 전형', 아르피나 운영직, 미화·경비 공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선발해 고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변호사, 아르피나운영직, 행정직(기능인재), 공무직 등 총 7명에 대해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해 채용한다.

오는 19~25일 원서접수 후 서류, 필기, 인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