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 호우주의보 해제…의령·산청·합천 폭염주의보도 풀어

비. <자료사진> 2025.9.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비. <자료사진> 2025.9.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남=뉴스1) 김태형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경남 사천과 남해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경남 의령·산청·합천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도 해제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의령, 산청, 합천의 온도는 현재 25~27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th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