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하동 '폭염경보→폭염주의보' 변경

(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이 6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경남 하동과 창녕의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현재 경남 전역엔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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