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하동 폭염경보 격상…경남 전역 폭염특보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5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하동과 창녕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황이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다.
현재 경남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경남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다"며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폭염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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