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호우주의보 해제…경남 내륙 시간당 최대 30㎜ 비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경남 진주에 발효한 호우주의보를 4일 오후 8시 30분 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진주에는 이날 오후 5시 3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진주와 하동, 산청 등 경남 내륙에는 시간당 5~1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주요 지점 강수량은 진주 19.6㎜, 창녕 17.5㎜, 사천 15㎜, 의령 3.4㎜ 등이다.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해 이날 자정까지 시간당 10~30㎜의 강한 소나기를 기상청은 예보했다.
경남 전역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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