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호우주의보 발효…경남 전역 폭염주의보

기상청 레이더 화면.
기상청 레이더 화면.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4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경남 진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주요 지점 강수량은 창녕 15.5㎜, 사천 4.5㎜, 진주 1.2㎜ 등이다.

현재 경남 대부분 지역엔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경남 전역엔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