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호우주의보 1시간40분 만에 해제 …경남 전역 폭염주의보
- 박민석 기자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창원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1시간 40분 만에 해제됐다.
기상청은 2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창원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는 그대로 유지 중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창원의 누적 강수량은 81.2㎜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경남에 5~60㎜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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