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1일까지 티셔츠 브랜드 '유핑' 팝업 운영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11일까지 지하 1층 시그니처 팝업존에서 프리미엄 티셔츠 브랜드 '유핑'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부산에서 출발한 유핑은 '로고 없이도 빛나는 무지티'라는 철학을 가지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고급 원단, 세련된 핏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핏과 원단으로 제작된 유핑의 시그니처 무지티 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40% 할인 혜택과 함께 티셔츠 1개 구매 시 유사 제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남종석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여성패션팀장은 "부산에서 태어난 유핑은 이제 K-무지티 트렌드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팝업스토어가 지역 고객들에게는 자부심을, 트렌드를 선도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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