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단감 농가 햇볕데임 피해 경감제 긴급 지원

김해시가 지역 내 950여 단감 재배 농가에 일소 피해 경감제를 긴급 지원한다. 사진은 일소 피해 경감제 살포 모습.(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단감 일소(햇볕 데임) 피해가 이어지자, 경남 김해시가 일소 피해 경감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역 내 950여 농가에 일소 피해 경감제를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단감 일소 피해는 강한 직사광선과 32도의 고온으로 과육 껍질이 갈변하는 현상이다. 심한 경우 과육이 물러지거나 썩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피해가 심한 과실은 탄저병 등 2차 피해 우려도 있다.

시는 현재 일소 피해 과실 발생률을 10~13%로 보고 현장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다.

또 일소 피해 예방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기적인 관수와 탄산칼슘제 살포, 피해 과실 제거를 안내하고 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