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9월부터 공원 여가 프로그램 본격 운영

지난달 12일 용두산공원 저글링 공연 모습.(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달 12일 용두산공원 저글링 공연 모습.(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9월부터 11월까지 공연, 여가 활동, 아카데미 등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공원별 특성과 시설을 활용해 월 1회 공연, 주 2~3회 여가 활동, 실내 아카데미 등 다양한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7월 5개 공원에서 호응을 얻었던 여가 활동은 시민 건의를 반영해 9월부터 재개되며, 폭염에도 중구 용두산공원, 서구 암남공원 등 일부 공원에서는 공연과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됐다.

시는 7~8월 진행된 공연에 이어 30일 용두산공원에서 퓨전국악과 매직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공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여가 활동,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일부 여가활동 시간을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15분 내 집 근처 공원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