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참여형 영화 프로그램 '봄 시네 클럽' 운영
12월20일까지…OST 콘서트·단편영화 프로그램 등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이달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시민참여형 영화 통합프로그램인 '봄 시네 클럽'을 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행사가 운영되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영화 전문 전시·체험 공간이다. 영화 제작의 역사와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테마형 체험관, 몰입형 미디어 전시 공간인 씨네뮤지엄, 휴식 공간인 뮤지엄 라운지 등이 있다.
봄 시네 클럽의 첫 프로그램인 '커뮤니티 뮤지컬 버스킹'에서는 뮤지컬 극단 '인터미션'이 영화 '난 공주, 이건 취미'의 OST를 활용한 무료 미니 콘서트를 선보인다. 영화 관람 후 관객이 음악으로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행사는 30일과 12월 30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영상홀에서 총 2회 운영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영화로운 수업'은 관객이 단편영화를 관람하고 전문 해설가와 함께 상업영화와 비교 분석하며 영화 문법을 익히고 감상 안목을 높이는 참여형 영화 이야기 프로그램이다.
영화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9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회당 5000원의 참가비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박물관 공식 누리집 또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봄 시네 클럽을 통해 영화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영화의 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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