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강댐 방류 해양쓰레기 피해 복구 국비 7억 확보
지난 집중호우 당시 쓰레기 1100여톤 유입
- 강미영 기자
(사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해양에 유입된 대량의 쓰레기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집중호우에 따른 남강댐 방류로 인한 육지 쓰레기 유입 피해에 적극 대응하고 해양환경 보전과 어업인의 어로 활동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다.
당시 사천만과 삼천포항 등에는 초목류, 폐목재, 스티로폼 등 1100여 톤이 유입되면서 어업 활동 및 해양관광 산업에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예산을 바탕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향후 발생할 자연재해에 대한 사전 준비를 마련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해양환경 피해가 반복되는 가운데 신속한 대응과 정부 지원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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