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지역상품권 15% 할인 특판…특별재난지역 5% 환급 혜택
- 한송학 기자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거창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로 변경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상품권은 지류상품권, 거창사랑카드,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 3가지로 판매되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 30만 원, 지류상품권·거창사랑카드 30만 원 총 60만 원이다.
거창사랑상품권은 매월 1일 판매가 개시되며 지류상품권은 농협 거창군지부 등 13개 판매대행점에서 오전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제로페이)과 거창사랑카드는 오전 10시부터 비플페이와 chak상품권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거창사랑상품권은 지역 2500여개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달 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남상면과 신원면 소재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5% 추가 환급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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