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시장에서 3일간 '도떼기 거리 페스타' 개최
전통시장 활력·소비 촉진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국제시장, 만물의 거리, 아리랑 거리 일대에서 '국제시장 도떼기 거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보는 재미'와 '사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맞춤형 소비 촉진 활동으로 기획됐다. 방문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 매력을 체험하고 상인들은 매출을 높이며, 외국인 관광객은 부산 전통시장의 활기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품 할인과 야간 포장마차 구역 운영은 물론, 거리 공연, 초청 가수 공연, 요리 공연, 무료 시식 코너 등이 마련돼 방문객의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킨다. 또한 복고풍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로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시장의 독특한 이벤트인 '계단 없이 만나요'가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전통시장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국제시장은 오랜 세월 부산의 대표 상권이자 역사와 추억이 담긴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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