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K-푸드 열풍 타고 베트남 하노이 탕롱점 문열어

삼진어묵 베트남 하노이 탕롱점 매장.(삼진어묵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삼진어묵 베트남 하노이 탕롱점 매장.(삼진어묵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삼진어묵이 베트남 하노이에 탕롱점을 개점했다.

삼진어묵은 지난 8월 22일 베트남 하노이 초대형 복합 쇼핑 플랫폼 '고! 탕롱몰'에 탕롱점을 오픈해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삼진어묵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으로 확산한 K-푸드 열풍과 베트남의 젊고 역동적인 소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하노이 신도시 중심부의 초대형 복합 쇼핑몰 '고! 탕롱몰'에 탕롱점을 오픈했다.

삼진어묵 탕롱점은 약 40여 종의 다양한 어묵을 판매할 예정이며, 그중 20여 종은 현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수제 어묵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와 한국 본점에서만 판매되던 '수제어묵경단'을 선보이며, '수제어묵경단'은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베트남인의 입맛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 쇼케이스 설비를 도입해 맛과 식감 유지 기능을 강화했으며, 이는 2017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호주 등 해외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며 전 세계에 K-어묵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소비 시장이자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곳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할 핵심 시장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화 제품과 차별화된 컨텐츠를 개발해 전세계인들에 K-어묵의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수상해 오랜 전통을 인정받았으며, '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수산가공식품부문 5년 연속 1위, '2025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어묵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