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안전체험관 '우리가족 안전캠프·안전체험' 운영 종료

학생들이 부산학생안전체험관의 '우리가족 안전캠프와 가족·일반인 안전체험'에 참여하고 있다.(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학생들이 부산학생안전체험관의 '우리가족 안전캠프와 가족·일반인 안전체험'에 참여하고 있다.(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이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2025년 여름방학 우리가족 안전캠프와 가족·일반인 안전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가족 안전캠프'엔 초·중·고 학생과 가족을 포함한 270여명이 참여했으며, △재난영화 관람 △생활·재난·야외안전·응급 처치체험 △가족 협동프로그램(안전용품 키트 만들기, 도전! 안전 스탬프)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 A 씨는 "아이와 함께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보면서 가정에서도 안전에 대해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일반인 안전 체험은 올해 신규 도입된 △야외안전 체험 △가상현실(VR) 안전 체험을 포함해 총 7개의 체험으로 운영됐다.

체험에 참가한 초등학생은 "VR 체험이 실제 상황처럼 느껴져 긴장됐지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게 돼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 모두가 체험을 통해 안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