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앞바다서 해녀 2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

ⓒ News1 DB
ⓒ News1 DB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3일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기장군 앞 바다에서 해녀 복장을 한 여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 2명은 70대이며,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에 이송될 때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