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최종합격자 170명 발표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22일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70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0개 직렬 총 170명 △교육행정 △사서 14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3명 △시설(건출) 2명 △조리 13명 △간호 2명 △기록연구 2명 △시설관리 15명 △운전 12명 등이다.
이번 시험에는 1403명이 응시해 1차 필기시험에 199명이 합격했다. 이어 면접 시험을 거쳐 170명이 선발됐다.
합격자 성별은 여성이 101명(59.4%), 남성 69명(40.6%)다.
연령별로는 10대가 1명(0.6%), 20대 91명(53.5%), 30대 46명(27.1%), 40대 28명(16.5%), 50대 4명(2.4%)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19세(교육행정), 최고령 합격자는 52세(조리)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8일부터 29일까지 도교육청을 방문해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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