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문화의 미래'…BIFF 국제학술포럼 9월19일 개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 전경.2023.5.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 전경.2023.5.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 지석영화연구소가 동서대와 협력해 다음 달 19일 부산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 시각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학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BIFF가 밝혔다.

BIFF 측에 따르면 이번 포럼엔 마이클 형 미국 뉴욕필름아카데미 총장, 순리쥔 중국 베이징필름아카데미 교수,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 등 영상 콘텐츠, 시각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화 등 분야의 세계적인 인사들이 참석해 시각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들은 디지털 미디어, 인공지능, 스트리밍 플랫폼 등 기술 혁신이 불러온 시각문화의 변화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의 시각적 표현이 어떻게 세계와 접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BIFF는 이번 포럼이 지역 기반 시각 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의미와 미래를 창출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창작자·연구자·학생들의 교류와 협력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0회 BIFF는 9월 17~2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