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힘 되길"…부산 김예지씨, 사랑의 성금 100만원
- 김태형 기자

(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주민 김예지 씨가 지난 14일 초량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김예지 씨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기탁의 취지를 표했다. 기탁된 성금은 초량3동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량3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김예지 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탁(부산당 베이커리, 7월23일) 등 크고 작은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th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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