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부산 생태탐방 원데이 투어' 운영

10월6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낙동강 생태탐방선 노선.(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내달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낙동강 하구 자연생태와 친수문화를 연계한 체험형 관광 '서부산 생태탐방 원데이 투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생태탐방선을 연계한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전문 해설가와 함께 서부산의 생태·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투어는 서면역 출발 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을숙도 갈대길→야생동물치료센터·물새류 대체서식지→낙동강 생태탐방선으로 돌아오는 하루 코스이며, 전문 해설가 안내로 철새 관찰·습지 해설·야생조류 구조 관찰·하구 조망 등 체험을 제공한다.

시는 철새 특화·야간 탐방·지역 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을 개선할 예정이다. 참가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으로만 가능하며, 참가비는 식사·탑승권 포함 3만 원이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그간 우리 시는 관광 균형 발전을 위해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하나로 서부산권 시티투어버스와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운영하는 등 육·수상 관광 교통망을 확충해 관광객 접근성을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를 기반으로 서부산권 자연생태와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상권과 서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