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냉정분기점 램프서 화물차 전도…5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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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11일 오후 9시 28분쯤 경남 김해시 부곡동 남해고속도로 창원 방향 냉정분기점 램프 구간에서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 씨(5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며 이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창원 방향 냉정분기점 램프 구간이 5시간가량 통제됐다.

경찰 등은 12일 오전 2시 47분쯤 화물차 견인 조치를 마치고 도로 소통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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