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호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최고위원직 사퇴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4일 민주당 최고위원을 사퇴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명직 최고위원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지난 2일 임시 전당대회에서 '정청래호'가 출범했다"며 "당은 내란 세력 척결과 민생·경제·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할 일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2일 이재명 당대표의 당선 직후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돼 영남 승리 교두보 마련을 위해 활동했다"며 "거제시장 재보궐 선거 승리, 전국 정당화 추진위원회 구성 등 여러 성과를 국민과 당원 덕분에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외 지역위원장들의 숙원인 지구당 부활은 끝내 이루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정청래 대표와 새 지도부가 과제를 완수해 주길 기대한다"며 "경남도당은 당원 주권 강화와 지방 승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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