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호우특보 해제…5일까지 최대 120㎜ 이상 비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4일 오전 7시 20분을 기해 경남 밀양, 의령, 창녕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양산과 김해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도 같은 시각 해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부터 경남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를 순차적으로 해제했다.
그러나 호우 특보는 해제됐지만 경남 지역엔 현재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해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경남의 5일 오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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