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시간당 20~30㎜ 많은 비…경남 서부 내륙도 강한 소나기

기상청 레이더 화면.
기상청 레이더 화면.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양산에 2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면서 거창, 산청, 합천, 함양, 양산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점 강수량은 가야산(합천) 21.5㎜ 양산 상북(양산) 20.5㎜, 지리산(산청) 16㎜다.

소나기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도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커 실시간 기상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