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집중 호우 피해 신고 접수 창구 운영

합천군 가회면 구평마을의 한 주민이 23일 집 앞 배구수의 이물질을 걷어내고 있다. 2025.7.23/뉴스1 한송학기자
합천군 가회면 구평마을의 한 주민이 23일 집 앞 배구수의 이물질을 걷어내고 있다. 2025.7.23/뉴스1 한송학기자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자연 재난 피해 실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자연 재난 피해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읍·면사무소 오프라인 창구와 국민재난안전포털 접수 시스템을 병행해 접수한다.

피해 유형에 따라 읍·면사무소 내에서도 안내받는 창구가 달라 오프라인 신고는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가야 한다.

피해 면적, 작물 종류 등 상세한 피해 정보를 사전에 준비하고 피해 상황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방문하면 처리가 빨라질 수 있다.

온라인 신고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 없이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서는 군청 소관 부서와 읍·면 담당 직원이 현장 방문 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를 확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피해 신고 접수 창구 운영으로 군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빠짐없이 파악해 실질적인 복구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