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옥천저수지 범람 우려…주민 대피령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역대급 폭우에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옥천저수지가 범람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창녕군은 19일 오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계성면 7개 마을(달촌·신당·계성·계전·계교·계남·광계)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군은 대피령을 받은 주민들에게 영산면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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