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집중호우로 신안면·신등면 일대 정전
- 한송학 기자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19일 낮 12시 42분께 경남 산청군 신안면과 신등면에 정전이 발생했다.
군은 집중 호우 등으로 정전이 발생해 한전에서 복구 중이라고 안내했다.
이들 지역은 저수지 범람 위험과 침수 등으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곳이다.
군은 "신등면은 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며 "양천강 범람 위험이 있어 신안면 등 인근 주민들은 대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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