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읍 도심 전지역 침수 중 '대피령'

17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남 합천군 용주면 황계폭포 인근에 흙탕물이 넘쳐 흐르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7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남 합천군 용주면 황계폭포 인근에 흙탕물이 넘쳐 흐르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19일 오전 11시 48분께 경남 합천군이 합천읍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군은 합천읍 도심 전구역이 침수되고 있어 주민들은 즉각적으로 대피하기를 바란다고 안내했다.

합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