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곳 '호우경보→주의보' 하향…하동만 호우경보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17일 오후 9시 30분을 기해 경남 8곳의 호우경보를 주의보로 변경했다.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산청, 함양, 합천이 호우경보에서 주의보로 하향되면서 현재 경남에는 하동만 호우경보를 유지 중이다.
경남 전역에는 이날 오전 7시부터 호우특보가 발효됐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