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하동 '호우 주의보→경보' 격상…경남 13곳 호우 특보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17일 오후 3시 40분을 기해 경남 진주와 하동에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경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를 발효 중이다.
현재 진주·하동·밀양·함안·창녕·산청·함양·합천·의령은 호우 경보, 창원·거창·사천·고성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산청, 합천, 진주 등 경남 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 외 경남에도 5~20㎜의 비가 내리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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