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개 시군으로 호우 특보 확대…함안·창녕 호우경보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17일 오전 9시 40분을 기해 경남 사천과 고성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진주·산청·밀양·의령·합천에 호우주의보, 함안·창녕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경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다.
경남의 예상 강수량은 30~80㎜, 지리산 부근 등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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