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전통 체험 행사 '유생이 되다’ 19일·8월9일 개최
- 한송학 기자

(함안=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전통 체험형 문화 축제 ‘오늘, 유생이 되다’를 19일 내달 9일 함안복합문학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함안DMO'가 주축이 돼 개관을 앞둔 함안복합문학관에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문학관은 지역 문학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주민이 문학과 한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함안 별시 과거제’, 다식·꽃차 체험, 한복 체험, 가훈 쓰기, 국악 공연 등이 있으며 이벤트로 선물도 증정한다.
일정은 행사일 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일부 체험은 참가비가 있다.
사전 예약은 함안DMO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도 받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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