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기대공원 인근 해상서 변사체 발견…해경 수사 중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0일 오전 7시 28분쯤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가 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부산해경에 따르면 수습된 시신은 40대 여성이며 경기도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의 가족은 부산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행적 파악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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