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1일, 금)…낮 최고 33도, 무더위 계속
- 강정태 기자

(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1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밀양 23도, 창원 23도, 거창 20도, 진주 22도, 남해 23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밀양 33도, 창원 32도, 거창 32도, 진주 33도, 남해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5m, 바깥 먼바다에서 1.5~3.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온열질환 발생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