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 21일 개장…예약·선착순 입장
- 한송학 기자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물놀이장은 쾌적한 시설과 안전한 운영, 체계적인 예약 시스템으로 지난해 8000여명이 방문해 호응받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만 이용할 수 있다.
수영복 착용과 아쿠아슈즈나 맨발로 입장이 가능하며 물놀이장 내에서는 음료 섭취만 가능하다. 음식물은 위생 및 안전 문제로 외부의 지정 장소에서만 취식이 허용된다.
인터넷 사전 예약으로 운영하며 현장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예약 후 개장 시간 기준 30분 이상 지연 방문 시에는 예약이 자동 취소된다.
예약은 거창창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창포원 운영 담당으로 전화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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