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10~18일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참가 접수
부산 중소기업 대상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10~18일 '2025년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에 참여할 부산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게 FTA(자유무역협정) 체약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것이다.
세관은 상반기에 50개 기업을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2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자문 비용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이 1순위인 업체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FTA 포털이나 부산본부세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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