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동 이면도로서 깊이 1.5m 땅 꺼짐
- 박민석 기자

(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깊이 1.5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5일 동래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사직동 98-1의 인근 이면도로에서 지름 30㎝, 깊이 1.5m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인명,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동래통합사업소가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동래구는 관계 당국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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