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 없는 재난 대응"…함양군,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운영

스마트안전망 플랫폼 구축·군민안전보험가입 등

함양군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올해 1월부터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 운영을 본격화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갖췄다고 20일 밝혔다.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대응 시스템을 24시간 가동,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 것이다.

1141대의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관제센터에서 연중 모니터링한다. 스마트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이 구축된 관제센터는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연계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지능형 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이상 상황 자동 인식과 경보 체계도 구축했다.

군민안전보험도 운영한다. 모든 군민은 자동 가입되며 보장 항목은 26종으로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된다.

군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를 막고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등도 시행하고 있다.

함양군의 가촌지구 재해예방사업 현장설명회(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아울러 일상적인 재난·재해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체계를 실전형 조직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런 성과로 군은 '2024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경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병영 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매일매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