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수분 폭탄…함안 '베개수박' 본격 출하·홍보 행사

함안군 '베개수박' 홍보행사(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함안군 '베개수박' 홍보행사(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함안=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안군이 지역 중점 육성 품목인 '베개수박'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에 맞춰 18일부터 29일까지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수박은 함안의 대표 특산물로 베개수박은 3~6kg 크기의 중소과종으로 검은 껍질 속 붉은 과육이 아삭한 식감과 뛰어난 당도를 자랑한다.

길쭉한 모양이 베개를 닮아 베개수박으로 불리며 껍질이 얇고 보관이 쉬워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홍보 행사는 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장, 고속도로 휴게소, GS수퍼마켓 등 9개소에서 진행되며 고품질 베개수박의 맛과 품질을 소개한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수박 소비시장 대응해 베개수박과 블랙보스 등 중·소과종 이색 수박품목을 육성하고 있다"며 "수박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기술 지도와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