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삼성·LG·GS·효성 'K-기업가 정신' 배운다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 내달 9~10일 개최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삼성, LG, GS,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배우는 ‘2025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린다.

포럼은 '청년 창업·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삼성·LG·GS·효성 임원, 중소벤처기업 CEO, 창업가 및 예비 창업가, 대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글로벌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요체를 배운다. 청년 창업에 필요한 주요 과정과 실무 정보를 다루는 강연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9일은 ‘K-기업가정신 성지순례’ 프로그램으로 진주시 지수면, 의령군 정곡면, 함안군 군북면의 LG·GS·삼성·효성 등 4대 창업주의 생가를 방문한다.

10일은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경남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5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발표와 대한민국 청년 창업 정책 소개와 특강, 4대 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세션이 진행된다.

4대 기업 세션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주요 기업들의 창업지원 사례로 청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방향성과 동기를 제시한다.

중소·벤처기업 세션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마주하게 되는 사업계획 수립, 시장 진입, 자금 조달 등에 대한 현실적인 창업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꿈과 용기를 얻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