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림면 가구공장 불…2시간 20여분 만에 초진

경상 2명…어지럼증·연기 흡입 등 증상 호소

10일 오후 3시 49분쯤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10일 오후 3시 49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부 또는 주변에 있던 40대와 50대 남성이 각각 어지럼증과 복통 및 단순 연기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시민들이 공장에서 연기와 화염이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관련 신고는 20여 건이 소방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방차 등 장비 29대, 소방관 등 84명을 투입해 오후 6시 27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pms7100@news1.kr